얼마전에 와이프랑 논산에 결혼식때메 내려갔다 오다가 딥빡했던 경우가 있었다.

차가 좀 있는 도로여서 칼치기 아니면 빨리 갈 이유가 없는 도로였는데 

1차선에 차로가 횡해서 차선을 옮기고 속도를 좀 내려고 이때도 100정도 엑셀 밟고 있는데

어느샌가 에쿠스 한대가 내 똥꼬에 붙어서 하이빔 클락션 계속 연타 

내가 피할때까지 계속 해서 너무 빡치더라고. 그래서 나도 개새기 시발 면상이나 보자 하고 

보내고 뒤에 바로 붙어서 밟는데 시발놈이 칼치기 막하면서 죽죽가더라고 

와이프가 하도 뭐라고 해서 걍 멈췄는데 진짜 운전하면 내 성격도 젖같아지는듯

암튼 젤 짜증나는 경우가 

전방 하이빔 쏘는 개새끼들 진짜 남 눈깔은 안중에도 없는 개호로 시발 애미뒤진 십장충 

제발 가다가 도로밑으로 떨어져서 혼자 뒤지길 간절히 기도한다

과속으로 시발 바로 뒤에 바짝 붙어서 계속 있는 개씨발고자부랄터질새끼들 

그렇게 치고 나가고 싶으면 칼치기 하다가 혼자 뒤지던가 졸라 신경쓰이게 바로 뒤 1-2미터 급으로 붙어서

왜 그러는거지 이거 위협운전 아닌가? 차 아래서 압정 사출되는 기기 만들어볼까 심각하게 고민중

핸드폰 붙잡고 거북이 운행하는 귓구녕에 와이퍼 꽂아버릴 죽챙년들 

갓길에 대놓고 통화하라고 시발것들 몇일전에 어떤 미친년이 1차선에서 졸라 서행하면서 가길래

뭐지 싶어서 2차선으로 확장될때 옆에서 보니까 통화하면서 운전대 잡고 나중에는 문자질까지 --

제발 혼자뒤지라고  

깜박이 안키고 와리가리 치는 달팽이관 터진 가젤같은 버러지년들 

꼭 이런새기들이 창문에 한손 걸치고 운전함.

예전에 종합선물세트같은 십새기가 있었는데 청계산TG에서 안양고가도로까지 멀리서 부터 칼치기하면서

부다닥 오는 십새기의 기운이 스멀스멀 느껴졌는데 깜박이는 당연히 안키고 딱봐도 150은 밟고 노래는 

그 속도에서 쿵ㄱ쾅쿵쾅 부왕 지나가길래 혀를 차고 있는데 안양 고가도로 그.. 터널 같은 곳 앞에서 

합류차선 차 피한다고 3차로에서 1차로로 다이내믹드라이빙 시전하다가 그대로 중앙분리대에 쾅 

다행히 사고 여파로 피해간 차량은 없었는데 보닛에서 연기도 나시고 운전자새기는 안다쳤는지

창문열고 벙찐 표정으로 있길래 지나가면서 창문내리고 엄지척하고 화이팅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