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초시공 하다가 무기 노강 만들고 휴던한지 2년 언저리 된거같아요.

이른 나이지만 결혼 준비도 슬슬 하다보니 안들어오게 되더군요.

천공 12강에 6억 썼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ㅜㅜ

이곳에 첨 뵈는분들도 많고 혹시나 저를 기억하시는분도 계실수도 있겠죠..?

13년된 캐릭터 치고는 참 조촐합니다 ㅋㅋㅋㅋ

인사는 이쯤 드리고 염치없지만 날먹 질문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현재 인벤 상태를 보시고 냉철한 판단 부탁드리겠습니다.

1. 회생 가능한 캐릭터인지

2. 2년 공백 따라가려면 어느정도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지

(어릴때 현질의 쓴맛을 너무 많이 봐서 이젠 가능한 현질은 피하고싶긴한데 불가피하다면 어느정도는 투자할 생각 있습니다.) 

3.아직도 용독의 인식과 성능은 그대로인지

4. 마지막으로 우선적으로 해야할것들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줄임말은 못알아들어용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