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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 모든 복귀자를 위한 글 (feat.버서커)

nlv24 독극물두꺼비  |  2019-01-11 22:08  |  조회 14240

 

2017.04.11 ~ 2019.01.02 까지 군생활을 하고나니 상상이상으로 템의 격차가 심각하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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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비슷한 시기에 군대를 갔다던가, 접었다던가 등등 던파를 하지않았더라면 위에 스샷처럼 마지막 영곶이 풀릴때 희열이 던파의 최종아이템 파밍방식이라고 알고있을겁니다.

 

군대에 가있는 동안에 많은 것이 바뀌었고 나름대로 무과금 or 저과금으로 즐겁게 즐기는 방법을 찾아내었습니다.

 

283555_1547206962.png 바로 이형결정체와 영웅의 증표이죠.

 

이 아이템들 같은 경우는 95렙 할렘지역이 확장되면서 같이 나온 아이템으로서 에픽을 보다 쉽게 맞출 수 있게 도와주는 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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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파티 득템이 아닌 에픽을 얻는 방법이라고는 '정가'라고 불리는 에픽도감에 에픽조각을 1000개 모아서 제작을 하는 방식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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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라는 방식밖에 없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는 '지옥파티 외에는 니 운을 맡겨 ㅋ'라는 느낌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느정도 지옥파티를 플레이 해온사람이라도 난생 처음 지옥파티를 하는 던린이들에게 템이 역전당하는 일도 빈번히 일어났습니다. 그렇다보니 어느정도 지옥파티를 돌던 숙련된 플레이어들도 박탈감에 빠져서 접는 경우를 빈번하게 보게되었습니다.

 

저는 플레이하면서 이 점에 대해서 매우 안타깝게 느꼈습니다. 

 

'지옥파티로 자신의 에픽을 먹었을 때의 희열감은 어느거와도 바꿀수없는 희열이지만 노력으로 인한 보상이 에픽도감으로만은 너무 적지않을까?'

 

그렇다고 에픽조각을 단일화로 만들어 모일때마다 원하는 에픽을 주기에는 에픽파밍이 너무나 간단하게 바뀌어 기존의 에픽을 모든 맞춘 유저들이 박탈감을 느낄테니 아이러니한 상황이였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저같은 경우는 할렘 패치가 정말 잘되었다고 생각이듭니다.

 

첫번째, 어썰트모드

 

어썰트모드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는 영웅의 증표와 검게 오염된 기운입니다. 영웅의 증표를 400개 획득 시 95렙 할렘 레전더리 상자를 획득할 수있습니다. 여기에서 감명 깊었던 거는 노력만 한다면 에픽 다음으로 좋은 레전더리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안톤 레이드 시절만 해도 고가로 거래되었던 레전더리 아이템을 노력으로만 얻을 수 있다니? 좋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번째, 미명의 틈

 

어썰트모드에서만 끝이 났다면, '뭐야 아이템 주는 척하더니 역시 네오플답다!'라고 했겠지만 레전더리 -> 에픽으로 제작할 수있는 미명의 틈도 같이 나왔습니다. 기존 지옥파티 파밍만으로 에픽을 맞추던 시기와는 다르게 노력으로만으로도 에픽풀을 할수있다는거죠!

 

몇몇분들은 '어차피 지나가는 에픽으로 무슨;; 나중에 테이에픽 맞춰야하는데 무슨 의미가 있다고 저러나;;'라고 할 수도있습니다. 

 

말씀을 드리지만 저처럼 던파를 오랫동안 제대로 즐기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다고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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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래된 템들로 돌지 못하는 수준도 아니며 각종 이벤트와 노력만으로도 가능하니 진입장벽이 매우 낮아졌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번째, 낮아진 최종 무기의 구매기간

 

최종 무기하면은 역시나 구원의 이기와 창성의 구원자를 빼먹을 수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생각을 해보면 그 무기를 얻겠다고 기도도 해보고 결국 안되여 정가를 노리지만 마음대로 떠주지 않는 보상카드들을 생각하면은 아직도 아찔한 기억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구원의 이기와 창성의 구원자보다 좋은 '천공의 유산' 무기가 출시가 되었습니다.(창성의 구원자가 천공의 유산보다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개인적인 견해이기에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__)

 

흔히들 창성의 구원자와 천공의 유산을 많이 비교하시는데 저는 딜이 아닌 파밍기간을 주로 두겠습니다.

 

먼저 '창성의 구원자'를 얻기 위해서는 구원의 이기가 필히 소지하고있어야합니다. 구원의 이기의 경우는 안톤레이드 토벌보상카드에서 뜨거나 '안톤의 영혼조각' 20개로 구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한 주만에 자신의 무기를 먹을 수는 있겠지만 매우 희박한 확률이기에 구매한다는 경우 현재 레이드 보상으로는 레이드 1회에 6~70개의 응토니움을 모을수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골카가 안뜬다고 보았을 때 적어도 12~14회 클리어를 해야 구원의 이기를 구매할 수있습니다. 거기에 창성의 구원자로 업글하기 위해서는 '안톤의 신경세포'와 '모놀리움'이 필요합니다. 모놀리움의 갯수도 128개가 필요하기에 안톤과 루크를 같이 돌렸을 경우에도 3달, 구원의 이기를 구매하고나서 루크를 돌릴경우 6달까지 봐야하는 시간의 소모가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천공의 유산'입니다. 천공의 유산의 경우에는 할렘지옥파티(최근에 패치됨)과 천공의 규열 지옥파티에서 드랍이 가능합니다. 이보다도 좋은 점은 350854_1547209239.png '천공의 조각' 으로 구매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복귀하는 분들이라면 '둘다 정가는 똑같은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설명을 해보자면 지금 테이베르스 에픽을 얻기 위한 던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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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베르스 - 무너진 낙원'의 던전 같은 경우 보상 카드 결과가 '천공의 조각' 30개 + '하늘의 염원' 10~12개 입니다. 더군다나 PC방을 같을 경우 '하늘의 염원'을 32개를 추가로 받게됩니다. 이 던전의 같은 경우 하루에 3번 일주일에 총 6번을 갈수 있는 던전이며 PC방을 전부 갔다고 가정하여 일주일의 총 보상이 '천공의 조각' 180개 + '하늘의 염원' 60~72개 + PC방 '하늘의 염원' 192개 입니다. 하늘의 염원을 전부 천공의 조각으로 바꾸었을시 천공의 조각은 총 205~206개로 볼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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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천공의 유산 무기의 가격은 '천공의 조각' 600개 + 200만 골드

 

골드가 들어간다는 점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최종 무기를 3주에서 한달만에 맞출 수 있습니다. 이 점에서 저는 천공의 유산을 택했습니다.

 

템이 맞춰지기 쉬운거는 방어구, 무기만이 아닙니다. 악세사리와 보법귀 같은 경우도 쉽사리 진전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에 명성을 누렸던 '오감의 황홀경' 세트는 없으면 루크를 가기 힘들정도로 던파는 진입장벽이 높았고 저처럼 3개의 악세사리중 두개 밖에 없는 경우 1개를 얻기위해 미친듯이 헬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의 인원에게도 적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흘렀고 '오감의 황홀경'세트를 업그레이드를 가능하게 해준 아이템이 생겼으니 바로 '바이라바의 계승자' 세트입니다. 이 세트의 경우는 마수던전에서 얻는731785_1547210181.png '개척의 증표'와'신종의 흔적'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데 욕을 엄청나게 먹는 마수지만 한가지 장점을 보자면 '하늘의 여행자'세트,'오감의 황홀경', 무한한 탐식의 아이템 당시 최종 악세라고 알려진 악세들을 구분없이 업글이 가능했고 저처럼 '오감의 황홀경' 아이템 2부위와 무한한 탐식의 아이템 1부위를 소지한 사람들에게는 희망과 같은 아이템이였습니다. 기존의 마부와 강화수치를 버리기 싫어 업그레이드를 선택하였고 당당히 '바이라바 계승자' 세트 효과를 누빌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바이라바 계승자' 세트의 경우는 95제 테이베르스 에픽인 "찬란한자 : 영광' 세트로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니 누이좋고 매부좋은 그런 결과였습니다.

 

보법귀쪽으로 보면은 과거 3신기라고 불리던 '파르스의 황금잔','바벨로니아의 상징','로제타스톤'와 루크 던전의 목표중 하나인 '헤블론의 군주' 세트가 있습니다. 3신기보다도 '헤블론의 군주'세트가 더 좋기에 저는 복귀하자마자 이 세트를 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첫번째로는 루크로 업글픽과 창성무기를 포기하였기 때문에 얻을거라고는 보법귀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두번째로는 테이베르스에픽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거였습니다.

이제는 이 방식으로 갔을 시에 단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부담되는 비용

첫번째로는 골드와 재료입니다. 천공의 유산을 보면은 아시겠지만 골드가 소모가 굉장히 많습니다. 할렘방어구를 얻기 위해서는 '할렘레전더리 + 이형결정체 500개 + 황금 큐브 조각 500개 + 최상급경화제 50개 + 각 재질에 맞는 최상급재료 100개'가 필요하기에 지금은 진정되었지만 개당 1700골드까지 치솟았던 황금 큐브 조각 500개와 개당 1400골드가 필요한 최상급재료까지 비용이 이만저만 드는게 아니였습니다. 더군다나 이번에 새로 들어온 '재질변경'이라는 시스템으로 인해 기존에 방어구 마스터리 때문에 고민하던 사람들에게 해결책을 내놓았지만 비용이 ' 50만골드 + 최상급 재료 80개 + 레전더리소울 1개' 라는 소모에 무과금 or 저과금 유저에게는 매우 부담이 되었습니다.

 

두번째로는 테라니움입니다. 테라니움 같은 경우는 마그토늄을 대신하여 광부하는 분이 많아지신 아이템으로 계정당 하루 80개의 제한된 갯수를 NPC에게 팔 수있고 레이드의 재료아이템 등 여러방면으로 많이 쓰이는 아이템입니다. 여기서 문제는 테라니움을 캐지않고 직접 구매했을때의 비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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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당 '10138골드' 입니다. 앞서 말한 '바이라바의 계승자','헤블론의 군주'세트는 테이베르스 에픽인 '찬란한 자 : 영광','만유의 생멸'세트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비용을 보면910676_1547211479.png428620_1547211549.png694512_1547211561.png334499_1547211565.png

"엌" 소리가 나옵니다. 

보법귀 같은경우는 한 부위를 올리는데 '천공의 조각 480 + 골드 200만 + 에픽소울 17개 + 정제된 테라니움 40개 + 준 가마 이용권 2개' 이니 천공의조각과 에픽소울 제외하고 골드로만 환산하여도 200만 + 테라니움 400개(4055200골드) + 준 가마 이용권 2개(200만).... 약 800만골드이다. 더군다나 천공의 조각과 에픽소울도 드니 가격은 1200만 수준으로 보인다. 거기에 3부위이니 3600만 골드 부담이 크다.

 

마수 세트의 경우는 '찬란한 자 : 영광' 셋트도 남아있으니.... 6부위를 하는데 약 1억골드가 잡힌다.

 

결코 초심자와 왠만한 근성이 아닌 이상 추천을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역이나 복귀를 하면서 이전의 템들이 아깝다면 재난구역3 던전으로 테라니움 가격만이라도 많이 없애는게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천공의 조각으로 왠만하게 커버가 가능하지만 상대적 박탈감을 조금이라도 덜 하기 위해서 이런 방식을 생각했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 군대가기전 스펙(마소셋...사랑이기에 이거만 씀)과 현재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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