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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결혼3년차인데 과거남친한테 축의금50만원보낸 와이프 제가 속이좁나요?

아바타르르르  |  2017-10-27 20:22  |  조회 4321

 

30대중반 결혼3년차 딸하나있는 유부당입니다.

 

저희는 같은공무원이고 사내커플이고, 월급도 비슷하기때문에

 

관리는 와이프가하지만 제가할때도있고 금전적인부분에선 서로 잘터치하지않습니다.

 

금액이조금있으면 서로 의견을 물어보고 웬만해선 존중하고 빚이없어서 돈부분에대해서는 

 

결혼3년차동안 큰의견충돌없이 지내왔습니다.

 

핸드폰도 서로 그냥 비밀번호알지만 믿음이 100%이기때문에 어쩌다 한두번 보게되는경우가다입니다.

 

와이프는 어플로 가계부를 작성하는데요

호기심에 와이프가 한달에 보통 얼마정도쓰나봤는데

 

지출내역에 축의금 50만원이적혀있는겁니다.

이것도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길려고했는데 와이프가 이런부분에선 되게계산적이거든요

 

저희결혼식때도 장부보면서 딱 온만큼 보내고 간만큼받고 5만원받음 5만원보내고

10만원받음 10만원보내고 정말 이런부분은 칼같이합니다

 

그래서 뭔가이상해서보니까 전남친이 결혼한다고 온라인청첩장을보냈는데

거길가서 50만원을 내고왔더라구요 물어보니까

 

와이프결혼식때는 그전남친이 오지도않았고 축의금을 하지도않았는데

그렇게 돈부분에서는 칼같이 계산적인와이프가 본인결혼식에 축의금조차 보내지않았던사람한테

 

50만원보낸게 제입장에서 기분나빠할만하지않습니까?

서로 믿고 과거 연인이었던사람이랑 전화통화 한두번 연락한두번하는거같고 서로 신경안씁니다.

 

근데 와이프의 이런행동은 아직까지도 전남친이 마음속에 남아있다는거아닙니까?

저는 기분이나빠서 화를 좀냈고

 

와이프는 결혼식장에가서 얼굴도안보고 결혼식중간에 가서 축의금만 납부하고온거더라구요

이건 제가 카톡봐서 확인했습니다 전남친이 왔다갔냐면서 축의금보고 놀랐다고 카톡이왔더라구요

 

차라리 그냥 직접가서 10만원내고 밥이라도먹고왔으면 그냥 모른척 혹은 장난으로 넘어갔을수도있습니다

물론 서로 돈관리각자하고 , 노터치인데 

 

자기결혼식에 오지도않은 전남친 결혼식장에 가서 축의금만 50만원하고온 와이프가 저는 도저히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되질않습니다

 

차라리 마음속으로만 품고있던가 숨길거면 숨기던가 아니면 애초에 말이라도했으면 

그냥 그러려니할수있습니다

 

근데 와이프는 자기가 찔리는게있으면 카톡도지우고 가계부에 써놓지도않았을거다

자긴당당하다 그냥 뭔가 불편해서 돈넣고 마음편해질려고 그런거다

 

난 지금 너랑결혼하고 너랑잘살고있는데 뭐가그렇게 속상하냐는데

 

이게 솔직히 핑계아닙니까? 진짜 배신감에 꼴도보기싫어졌습니다

상식적으로 여러분들 이런행동이 이해할수있는건가요?

 

돈이아까워서도아니고 다른게아까워서도아니고 와이프의 이런행동이 납득이안갑니다

 

쓰다보니까 조금 흥분했는데 제가 속이좁은건지 

역으로 생각하면 정말 배우자로써 기분나쁜거아닌지 속시원히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

 

50와서 50준거도 아니고 어지간한 집안에서 어쩌다 연락와서 

50만원 이상 내는 사이가 몇명이나 될까 내연이면 미쳤다고 걸릴수도 있는데 

아예 내지도 않았을테고.. 과거 신세 좀 졌거나 아님 허세 과시형이었지 싶은데 

 

어쨌든 안걸렸으면 모르겠는데 걸렸으면 이건 평생 간다 진짜 ㅋㅋ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problem&no=97863&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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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7_588741 아바타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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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nlv88 ijh993   2017-10-27 20:41
  • 축의금이 50???

  • nlv83 W.H.A.T   2017-10-27 20:54
  • 친한사이도 50 힘들지않냐 뭐지

  • nlv22 adwr   2017-10-27 21:09
  • 뭐 과거에 빛진게 있너서 맘에둔게 있으면 그럴수도있고 아니면좀...

  • nlv34 메르헤븐   2017-10-27 21:12
  • ??남자새*가 겁나 속좁은거 맞네

  • nlv95 비장난무   2017-10-27 22:10
  • 50은 솔직히 납득이 안 되는데;;

  • nlv67 트나미   2017-10-27 22:43
  • 간단한건 미러링해보면 됨. 와이프에게 말안하고 전여친 결혼식에 50보내고 오면 어떨지...

  • nlv115_56468 달빛에기대어   2017-10-27 22:44
  • 그냥 친구나 지인도 아니고 전 남친인데 단순히 속좁다로 넘어갈 사안인가??
    축의금 평소연락 없다 뜬금포와서 억지로 낼때 3만, 보통은 5만, 친하면 10만, 진짜 친함 20만,30만 정도 아닌가? 보통 직장인 기준으로. 그런데 전 남친에게 무려 50만을 낸다고??? 확실히 문제 있지. 서로 결혼한 사이고. 게다가 전 남친은 본인 결혼식에 오지조차 않았는데. 50만을 줄 정도면 충분히 여자 의중을 의심해볼 만 함. 게다가 돈계산이 칼같은 여잔데??? 그 전 남친에게 어떤 종류든 간에 마음을 크게 쓰고 있다는 것. 결혼식 오지도 않은 전 남친이 온라인 청첩장 보낸 것도 개 오바구만.

  • nlv78 누르지마오   2017-10-28 02:04
  • 이거 그쪽 와이프도 50만원 들어온거 알테고 누구냐고 물으면 전 여친이라고 못하겠구만

    이게 말이여 빵구여 기본적인 신뢰에 금이가는 상황인데 대수롭지않게 여기다니

  • nlv100_6985565 베이비쥐   2017-10-28 02:34
  • 50이면 남편이 충분히 그럴만하지

  • nlv44 사령♥스핏   2017-10-28 16:26
  • 아내가 잘못했네요. 진짜
    금액을 떠나서
    남편 입장에서 굉장히 속이 상할만 합니다.

  • nlv16 차힘영절   2017-10-28 21:32
  • 여자 당당한거보소
    남편한테 배려심도없나

  • nlv59 [정지?]Gungnir   2017-10-30 18:45
  • 섹스했을때 좋았나보지

    어이터진다 ㅋㅋ

  • nlv22 라바라   2017-11-01 10:53
  • 전 남친한테 나 이만큼 여유로워 라고 허세 부리고 싶었나보지. 전 남친과 헤어진 계기가 경제적 문제였나 보다.